초5짜린데 어디서 뭘듣고 왔는지 예수님 말고는 다른사람섬기면 안된다고 추석때 제사지낼때 절안한다고 난리네요... 무슨 돼지한테 절하는것도 아니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절하는건데 이상한걸 듣고와서 안한다네요.. 그리고 추석이 월요일부터라 토욜날 미리가는데 일욜날 교회가야된다고 미루자고 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울라고 그러네요... 아무리 멀리 놀러가도 교회빠지면 안된다고 그 시간전에 꼭 가자고 그래서 암것도 못하고 온적도 많고.. 나중에 사이비에 빠져서 돈 목숨 다날릴것같은 예감이... 미치것네욬ㅋㅋㅋ 크면 쫌 나아지것죠?
초코파이에 넘어갔나요
정 안되면 패서라도
그중엔 친인척도 그러한데... 그냥 넘길일이 아니라고봐요.
그렇다고 딱히 해결책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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