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1월 1일 신년담화에서 정치인에 대한 풍자를 허용한다고 하니까, 누가 노태우더러 물태우라고 했다.
노태우의 성격을 비꼰 것인데....... 그래도 처벌하지 않았다.
1961년 1월 1일에 장면은 정치인에 대한 풍자를 허용한다고 했다. 그러자 누가 장면더러 자장면이라 했다.
하지만 장면을 자장면이라 불렀던 것은 56년, 52년에도 나왔던 소리고, 장면 본인도 들어서 알고 있다. 그래도 처벌하지 않았다.
1961년이면 아직 1870년대, 1880년대생들이 일부 엣헴 엣헴 하고 살아있던 시대다.
일반인이 아닌 인사가 조금만 자기 비위 거슬리면 고소, 고발을 남발한다.
노태우나 장면박사 만도 못한 수준으로 민주주의를 말하다니..... 혹시 밤에 피리불면 뱀이 들어온다, 밤에 노래부르면 귀신 들어온다는 그런 소리들 들어봤는지?
바로 그런 인간들이 페미나치나 이념중독자들, 사이비종교, 유교탈레반 같은 인간들을 불러오는거다.
조금만 풍자를 하거나, 소재로 이용해도 고소, 고발하는데, 누가 대놓고 비판하나?
떼거지로 달려들어 물어뜯는 노빠, 박빠, 문빠 보다도 저런 인간들이 더 악질이다.
도덕, 옳음, 올바름에 집착하는 인간들 하고 풍자, 조롱의 자유 조차 허용못하는 인간들..... 이런 인간들에겐 박정희나 전두환, 그보다는 김일성, 김정일이 적합한 인간들이 아닌가 싶다. 그런 자들까지 데리고 가야 하니
대중을 노골적으로 조롱하는 진x니 허x니 교육부 모 주무관이나 x주니어 같은 인간들이 설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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