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고 성평등 지지 서명을 하지않은 홍준표를 지지하자는 말은 아님을 밝힌다.
남자도 낸 세금이 흘러들어가는 여성단체(선거철이면 무슨무슨 여성할당제 같은 걸 요구하며 이권에 따라 지지하는 관변단체)가
정.관.제.예술계에 걸쳐 무려 500여개에 달한다.
참고로 내년 2019년 여성부 예산이 1조 496억원이 편성됐다. 밑의 여성단체 지원금포함이 아닌 순수 여성부 집행 금액이다.
남성단체는 저 당시 남성 연대 하나 있었는데 국가 지원은 커녕 사비로 활동하던 성 대표가 끝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다.
국가지원단체 485대 0 이라는 일방적 숫자는 같은 인간의 목소리도 성별에 따라 구분해서 듣는 비논리적인 사회를 만들게 되었다.
말이 500 여개지 이걸 바탕으로 각 정당 마다 여성관련 부서 및 의원모임이 있고 여성관련 사건이 터지면
앞다투어 각 정당의 여성의원들이 성명발표를 하니 정치권, 여 야는 물론 진보 보수 조차 가히 여성단체를 무시할 수 없다.
DJ정부의 여성부 신설 배경에도 당시 존재했던 여성단체의 입김과 전폭적 지지에 대한 댓가성 설립으로 추측한다.
백번 양보해서 시작은 양성평등이었다 치더라도 오늘날 페미나치에 기반을 둔 풀뿌리 여성단체들이 이제는
정부 주무장관을 둔 부서인 여성가족부 휘하 500여개의 단체. 즉 같은 목표를 두고 활동하는 거대조직으로 재편되었으며
온라인 상에 머물던 워마드같은 페미나치 세력은 500여개의 여성단체와 여성가족부가 배경이니
강남역, 혜화역, 광화문으로 진출했으며 조현병 환자의 묻지마 살인을 여혐범죄로 둔갑시키고
나아가 홍대몰카범 검거를 여자라서 빨리 잡았다,
문통 재기해, 여경 90% 채용이라는 말도 안되는 개 헛소리를 자신있게 백주 대낮에 하는걸
여가부 정현백 장관, 행안부 김부겸 장관이 페미시위 지지를 하고 민갑룡 경찰청장이 더운날 고생한다며
민주화 운동, 세월호 집회에도 없었던 생수지원을 하는 걸 보면
심지어 뉴스에서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다 라는 놀라운 발언을 대놓고 하니
여성가족부를 필두로 500여개 여성 관변단체의 파워를 새삼 느끼게 합니다.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인이 선거철만 되면 비에 젖은 비굴한 개새끼들 마냥 마음에도 없는 유권자들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몇 년 마다 한 번씩 재래시장에서 떡볶이 순대를 쳐먹고 인증샷을 찍는데
노동자 서민..... 여성
그런데 정작 남자들에게 고개숙인 정치인 봤습니까?
남자를 위한 정책이 페미들이 떠들듯이 우리가 정치인들 눈에 한갖 한심한 군무새로 밖에 보이질 않으니
TV 대선후보 토론에서 후보들 끼리 경쟁해서 18개월 15개월 군복무 단축 이 지랄을 하는데
여러분 솔직하게 우리가 군복무 기간 줄여달라 했습니까?
누구하나 여성 병역의무, 여성 병역 대체의무, 최소 몇달간의 기초 군사 훈련 건의 조차 한마디 못꺼내는건
신설된 이후 줄기차게 여자만 장관자리에 앉는
여성가족부(女性家族部 / Ministry of the Gender Equality and Family?????)를
필두로 한 500여개 여성 관변단체로 부터 차기 선거에 표를 못받으면 어쩌나 하며 전전긍긍하는
한심한 보빨남의 모습이죠
한번 생각해 봅시다
탁수정, 양예원, 반민정 등 뒤에 여가부와 500여개 관변단체가 있듯이
서정범 교수, 박진성 시인, 조덕제 배우, 오달수 배우
그리고 스튜디오 실장의 배경에 제대로 된 든든한 남성 단체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워마드 메갈 모이니까 나라와 법의 근간이 무너지려고 한다
권영찬 배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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