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XX 사건도 검경이 조사 하기도 전에 '실장은 범죄자'라고 결론부터 만들고 시작하니 실장이 심적 부담을 느낀 거고
CCTV 사건도 검찰이나 판사나 증거고 나발이고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는 개소리에 바탕을 둔 수사와 재판을 해서 저 꼴 난 거 아닌가요...
초점이 남녀대결에 맞춰질수록 앞으로의 흐름은 더더욱 비이성적이고 비생산적인 방향으로 갈 것 같아 걱정되네요. 그리고 그 끝은 당연히 남자들에게 더더욱 불리하게 돌아갈 겁니다.
저도 오늘 엘리베이터 잡았다가 뒤에서 여자가 타길래 그냥 먼저 가라고 양보 해 버렸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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