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혹시 현장검증을 했는지가 가장 의문입니다.
피의자와 피해자의 진술이 엇갈립니다.
그리고 CCTV 영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은 피해자의 진술을 확인하기위해
현장검증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피해자와 비슷한 체격의 마네킹을 두고
지나가면서 엉덩이를 움켜쥐었을때 cctv 영상과 동일하게 찍히는지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야죠.
진짜 우리나라 수사기관은 이해가 안되네요.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려는 노력이 없는거 같습니다.
수사라는게 피해자 진술받는게 전부라면 경찰은 대체 왜필요한걸까요?
저는 판사는 물론 수사기관도 문제 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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