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루리웹의 프레임 단위 분석은 거의 정확합니다.
이게 남녀 입장차이가 나는 이유 중 하나는 물론 다른 부분에서 여성이 뛰어난 부분도 많지만
많이 뛰어 노는 남성이 공간지각능력에 있어서 앞서기 때문일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프레임 겹치기는 맨앞 사진에서 보듯이 어떤 남자가 카운터에 신발을 신기위해 손을 걸치는 순간을 기준으로 겹쳤습니다.
별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정도 기본중에 기본인 분석 조차 안한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성범죄에 있어서 유죄추정의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용의자가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한국의 현실 때문입니다.
in dubio pro reo(의심스러운 것은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in dubio pro reo(의심스러운 것은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in dubio pro reo(의심스러운 것은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in dubio pro reo(의심스러운 것은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in dubio pro reo(의심스러운 것은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너무나 당연스러운 법치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이 판결은 한국의 법치주의를 흔들은 판결로 영원히 역사에 기록되어야 할 것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며칠전에 어느 회원이 올린 글이 상당한 호응을 얻었는데, 피해자는 엉덩이에 남자손이 스쳤듯 만져졌던 저 상황에서 왼쪽 즉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아서서 항의를 해야 함이 맞는데, 오른쪽으로 돌아서서 남성에게 가서 따진 것은 물리적 이치적으로 맞지 않는다 하였었죠.
이번에 나온 CC TV를 보니 명확히 오른쪽으로 휙 돌아서서 남성에게 가서 항의를 하더군요.
제가 볼 때에는 (사견입니다) 남성이 돌아서서 가는 순간에 그 여성을 확실히 쳐다보았습니다. 고개가 돌아갈 정도로요. 그 부분이 좀 애매하고요. 그리고 손등이든 손바닥이든 여성의 신체 일부와 접촉된 거 같아 보입니다. (저만 그렇게 보이나요?)
중요한 건 남성의 손과 여성의 신체 일부의 접촉이 남성의 의도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인데, 이거야말로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https://youtu.be/bnOe0yg3v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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