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에서 1980년대 중반까지가 돈모을 기회였는데, 뭔짓을 해도 돈모을 기회였는데,
그리고 그때가 적당히 대충 은폐가 가능한 시대였습니다. 지금처럼 CCTV도 녹음기도, 열감지장치도 없었지요. 최소 1998년쯤은 돼야 시중에 등장하는데. 핸드폰이라 해도 1995년쯤 등장하고, 삐삐만 해도 1993년에 등장하지요. 컴퓨터? 그건 빨라도 가정용컴퓨터 88년쯤에 등장합니다.
그때 부모나 할아버지가 그때 돈 못모은집은 솔직히 힘들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더 할 것이고.........
뭐 늦둥이도 있고, 빨리 시집장간 집도 있으니까 모르겠지만. 혹은 조상이 그때 돈 못모은집은 앞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그때가 사실 사람 간빼먹고서라도 돈 모을 절호의 기회였는데.
단순히 경제적 차이를 넘어서, 이제 생각하는 수준의 차이까지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40 중반, 한 직장에서, 신도시의 아파트단지에서 자란 사람하고 좀 구질구질한 동네에서 자란 사람이 뭔가 어딘가 모르게 차이가 보이더군요. 똑같은 업종에서 똑같은 일을 하는데도 말입니다. 예를들면 열등감, 피해의식, 속이 꼬인 것 같은것부터 시작해서 말입니다.
돈이야 막말로 벌면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생각의 차이, 사고방식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격차도 벌어질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복지로도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누가 어떻게 못 해줍니다.
생각의 차이, 사고방식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말이지요.
저는 강남에서 쭉 자라고 할아버지 아버지 다 고급 교육을 받은 분들인데요
님 처럼 사고관념이 시골에서 자라면 구질구질 하고 도시에서 자라면 뭔가 다르다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 경험의 부재 같아 보여지내요 스펙트럼을 좀 넓게 보세요
요즘 50 대 지천명 반백살을 사신 분들이 대부분 사회의 멘티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그러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의 개념이 너무 한쪽으로 쏠려있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어른들 아래에서 배운 자녀들은 안봐도 뻔하죠
지금 40 중반정도 된 사람들, 내나이 또래들을 보고도 그런 차이가 느껴집니다. 말할 때 보면 더 그렇고......
왜 가정환경 다른 집안끼리 서로 만나 결혼해서 후회하고, 사고치고, 이혼하고 그러는데요?
이혼하는 사람들이 다 참을성 없어서 이혼합니까?
뭔가 차이가 있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좋고 나쁜것을 떠나서 뭔가 그런게 있다니까요. 뭔가 다른것, 다른점을 넘어서 어딘가 모를 차이점입니다. 차이점을 넘어서 이질감, 그리고 이젠 격차로 발전할 조짐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차이가 벌써 2대를 거쳐서, 지금 아이들 기준으로는 그 차이, 그 벽이 3대를 내려온 상태입니다.
애써 그런것까지 부정하려 하지 마십시오.
학교 공교육 열심히 해도 성공보장이 안되는데?????
강남이야 커버가 가능한데요 (거기야 폭락해도 어느정도 회복가능하니까 ) 근데 다른지역은 힘들어요
저는 만약 누군가 위험하게 대출받아서 소위 갭투자를 한다 ? 그런식으로 돈 번다고
하면 말리겠습니다 상투잡는거에요 뭐 돈이 많다면 모르겠지만
-박찬욱감독 인터뷰 중-
외모가 100%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외모나 옷차림에서 어느정도 사람의 인성이나 사고방식이 드러나기 때문에, 자기관리 못하거나 안되는 사람은 되도록 좀 피하는게 좋고
호감가는 인상 중에서 유심히 봐야 됩니다.
그리고 제일 조심해야 될게 선량해보이는 인상.
특히 선해보이고 선량해보이는 인상 특히 조심해야 되는게..... 그런 인간들이 아주 알바보 아니면 뒤에서 더러운 짓거리 하는 야비한 케이스가 제법 돼요.
투표만 했다하면 95% 몰표나오는
특정지역 인간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소위말하는 흙수저계층으로 내려갈수록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며 충동적입니다
싸구려 감성팔이에 잘넘어갑니다.
남탓하는 경향이 강하며
조선시대부터의 느끼하고 끈적끈적한 민족성이
강하게 발현됩니다.
내가 못벌면 너도 못벌어야되.
아싸 씹새끼 세금폭탄 꼬숩다
저런 쌈마이 촌놈근성과 배아퍼리즘병 환자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그러니 배고픔 보다 배아픔해소에 전력하는
좌빨정권에 열광하는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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