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루종일 방구석에서 쳐놀고 자빠진 놈팡이 미친년들이 트위터 하고 워마드 하면서 지들끼리 맞어맞어 맞장구쳐주고 지랄염병 떠는거라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하신 형님들... 당장 형님들의 부인께서 페미하실 시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일에 치여서 지친 몸으로 자제분들이 어리면 어린데로 육아 병행, 혹 학생이면 공부 잘 하도록 어떻게든 밥 잘 먹여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학원 보내려고 하는게 부모 마음 아니겠습니까?
그런건 하나도 자기 알 바 아니라는 식으로 욕하고 조롱하고 있고 근데 더 화가 나는건 저딴걸 옳다고 밀어주는 여성단체들이랑 정치인들, 그리고 대놓고 밀어주는 스탠스를 취하는 정부 태도입니다 진짜 화딱지가 나요
도대체가 무엇을 위한 여성가족부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예산 박박 긁어 모아서 여성단체 자금줄 짓거리 하고있는건 이미 기도 안차구요 여성정책이라고 내놓는거 보면 다 출산장려랑 육아대책이랑 동떨어진 '호칭에도 성차별이 있으니 시정해야 합니다.'
거기다 대통령 지시부터가 '혐의가 있든 없든 직장에 알리고 자르겠습니다.'
청와대 청원 답변들은 '성추행 혐의 수사가 완료되기 전까지 무고죄 수사를 안하는 것은 피해여성을 위한 방침입니다.' '여성의 진술이 정확한 증거입니다.' '옷깃만 스쳐도 2년입니다.' 같은 폐기물급 이야기밖에 없고 기사들도 허구허날 진술에 의한 사실유무 확인도 제대로 안 된 미투 미투 미투 미투
요즘같은 시대에 결혼은 선택이지만 진짜 딱 '모든것은 다 남자들 때문이다 무조건 남자들 혐오하라.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다. 이런 나라에서 무슨 결혼이냐?ㅋㅋㅋ' 하는 세력 말만 듣고 그들만을 대변하는데 참 진짜 너무너무 한숨만 나오네요
또 안타까운 점이 남자는 자기일 아니니까 안뭉치고 여자들은 여성위주 정책이면 무조건 밀어준다 이 논리인데 방구석에서 하루종일 인터넷 붙잡고 남자탓 오지게 하는 폐인들이랑 일상생활 하신 평범한 사람들이랑 어떻게 비교가 됩니까 걔들은 하루종일 인터넷 하면서 루머 일으키고 조작하는게 모함하는게 자기 생활일텐데... 그간 보배에서 여러분들이 분노하고 같이 목소리 냈던게 자기일 아니라서 안뭉치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냥 저 미친 세력이 여성단체 진보단체 지원 받으면서 보수정권 후원 받았던 일베처럼 사회 좀먹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말하는 여성에 우리 어머니들, 결혼하신 형님들의 와이프분들의 복지는 전혀 포함되지 않은것 같네요 속상해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봤습니다.
성평등 정책으로 성평등강의 같은거 나가서 강의료 받습니다.
여자들이 기부해주는 기부금도 받습니다.
물론 한량 백수 페미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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