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에 소집 장소에 갔더니,
책임자로 보이는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가
"친구 없어요? 친구 이름도 적고 가~" 이러더군요.
사람들 막 친구들한테 전화 해서 너 오늘 민방위 맞냐고 물어보고 싸인 하고...
시골이라 가능한 일이겠지만, 민방위 이따위로 할 거면 그냥 잠이라도 실컷 자게 없애 버렸으면...
오전 6시에 소집 장소에 갔더니,
책임자로 보이는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가
"친구 없어요? 친구 이름도 적고 가~" 이러더군요.
사람들 막 친구들한테 전화 해서 너 오늘 민방위 맞냐고 물어보고 싸인 하고...
시골이라 가능한 일이겠지만, 민방위 이따위로 할 거면 그냥 잠이라도 실컷 자게 없애 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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