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0년에 일면식도없는, 심지어 마주친적도없는 얼굴도모르는여자가 지 가슴만지고 튄놈이 저라고 지목해서 재판까지 7개월가량 시달리다 벌금 500내고 변호사한테 쐬주한잔 얻어먹은적이 있습니다.
거짓말탐지기, 그리고 사람 표정으로 심리상태 파악하는 그런 ㅈ같은 조사까지 다 받았고 전부 제가 진실을 얘기한다고 나왔었습니다.
지가 그런 추행을 당했다던 그 장소에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CCTV가 고장나있는 상태였고.
다 얘기하자면 하루종일 글써도 모자랄것같고.
아무튼 그당시 변호사 하는말이 저같은경우가 허다한데 지금 (그때당시) 분위기에 여자가 저사람이다 우기면 방법이 없다고. 거기다 저같이 검사가 여자면 그냥포기하는게 여러모로 훨씬 좋다고 하면서 도움이 못되서 미안하다 하더군요.
이게 10년전 일입니다.
거기다 요즘은 여성가족부 입김이 워낙 쎈데다 여가부 지원을받아서 여기저기 들쑤시며 땍땍거리는 여성단체들이 워낙 많다보니 판사들도 압박받고 눈치를 볼수밖에 없는겁니다.
곰탕집 사건만봐도 일단 현상황에서 쟁점은 만졌다 안만졌다가 아닌 법률에 의거한 제대로된 판결이냐가 쟁점인데 만약 여성가족부 또는 다른 여성단체들이 이성적인 사고를 할수있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정상적인 인간들이라면 판사가 가벼운벌금 또는 집행유예정도만 선고해도 아무런 반발이 없었을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만약 가벼운 벌금이나 집행유예가 선고되면 여성가족부 장관이라는 그 분의 입에서 어떤말이나올지. 각종 여성단체에서 꼴에 단체의 수장이랍시고 각종 성명발표에 길거리 집회등등.
원시시대 돌갈아서 수렵생활하던 원시인들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유사인류들이 서식하는곳이 각종 여성단체입니다.
여성가족부를 하루빨리 없애야 그나마 정상적인 판결을 기대해볼수 있는겁니다.
여성가족부만 없어지면 그 맡에 각종 여성단체들은 대부분 알아서 뒤지게됩니다. 단체 유지비를 여가부에서 지원을 해주니까요.
여성가족부라는 세계최고의 또라이집단이 존재하는한 대한민국 남자들은 죽을때까지 잠재적 변태새끼, 잠재적 강간범, 잠재적 바바리맨, 잠재적 근친범, 등등 수많은 성범죄 타이틀에서 벗어나기 힘들겁니다.
당할수가 있어요?
법 진짜 개판이네....
전 그냥 길가다 여경한명과 남자경찰 한명한테 끌려갔습니다. 강제추행 현행범으로요.
절 지목한 그여자랑 동선이 같지도 않고 누구랑 말한마디 나눈적도 없는데 그걸 증명할 방법이없더군요.
10년전일이라 지금은 술안주가 되었지만 그땐 혼자 모텔들어가서 목매려고 했었습니다 ㅋㅋ
정부가 남녀갈등을 조장한다는둥 근거없는 물타기는 수구꼴통들의 전형적인 흠집잡기입니다!
요새 정부를 의심하는 작전세력이 늘어 걱정입니다..
이번 정권에서 여가부 폐지는 절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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