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특수성으로 팩트가 오피셜로 릴리즈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내용만을 중심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초기 알려진 사실
- 부산 해운대 한 중학교의 이야기 이다.
- 중학교 2학년 여학생(학급 반장)이 친척(할머니)집에 놀러갔다가 어머니와 말타툼 끝에 투신 자살 했다.
2. 사실로 알려진 내용
- 어머니와 말다툼 끝에 투신 한것이 아니다.
- 학교폭력이 있었고, 이로 인한 투신 자살이다.
- 가해자는 투신자살한 아이와 경쟁상대의 특목고 지망생이었다.
-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아이는 셋이며,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아이의 어머니는 학교 운영위원이다.
- 초기 투신 자살의 이유(어머니와의 말다툼)는 가해자측에서 흘린 내용이다.
- 교장선생이 부임한지 한달이 채 안된 상태이다.
- 학교에서는 학폭에 의한 투신 자살이라는 내용을 감 추려 하고 있다.
- 피해자 부모가 경찰에 정식조사를 의뢰했다.
- 과외 선생이 온라인을 통해서 현재 상황을 전하고 있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다.
3. 현재 진행 상황
- 피해자의 장례식은 치뤄졌다.
- 부모들의 요청으로 조문은 1학년때 친구들만 했다.(아이가 가장행복했던 시절이라고 한다)
- 학교에 교육청에서 파견된 상담 전문의들이 학교에 상주하고 심리상담을 진행중이다.
- 졸업생들 중심으로 학교의 사건 처리에 대한 문제 제기가 되고 있다.
4. 도움 요청 내용
- 국민 청원에 동참해달라.
- 국민청원 링크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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