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게시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84544?navigation=petitions
CCTV를 올려 봅니다. 총 4개 중에 마지막 파일입니다.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자꾸 외국인이야기를 하면서 본인을 보고 하니까 기분이 나쁘고 불안해서
버스에서 내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내리려고 하는데 피해자가 쫓아와서 실갱이가 벌어집니다.
바깥에 내려서 남편이 일단 버스에 사람들이 기다리니 버스는 보내고 이야기하자고 영어로 말하는데 서로 대화가 안되었던 모양입니다. 중간에 중년 아저씨가 "You touch her" "You go police!"하고 이야기를 해서 남편이 왜 이러는지 상황 파악이 됐고,
그 이후에 내가 휴지를 이 손에 들고 있는데 어떻게 너를 만지냐고 따지면서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는 장면입이다.
신분증을 보여준것은 자기 비자 보여주려고.. 결혼한 사람이고 결혼했는데 그런 짓을 왜하냐고 하는 장면이에요.
피고인인 남편은 만진 적이 없으나 피해자가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하니 오해할 만한 요소를 찾아봤을 때 저 흔들거리는 클러치가 움직이면서 피해자가 오해할 수도 있다고 의도적인 추행등은 결코 없었다 주장했고, 만원버스에서 원치않게 가까이에 있으며 밀림이나 밀침은 인정했습니다.
CCTV가 돌면 또 많은 왈가왈부가 나오겠죠.. 곰탕집도 그랬으니..
그치만 논점은 이것이 증거로 유죄를 입증하느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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