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K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 합니다만.. 물론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요.. 여자랑 다르게 남탓하기보다는 자신의 잘못을 먼저 되돌아보는.. 저도 남자니까 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런대 그렇다고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저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떳떳이 장사하는데 그냥 내버려두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레시피 하나 새로 만드는게 금방되는줄 아십니까? 사정을 잘 모르시면 이해하려고 노력이라도 좀 해주셨음 합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조급한 나머지 보배드림을 찾게 되었는데 제 생각이 짧았고요. 뜻 깊은 충고의 말씀 새겨들어 다른 방법을 찾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당장의 댓글 몇개만 보아도 제가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리를 잘 못한 책임이 컸습니다. 그런대 저는 지금 이 가게의 직원도 아닌데 왜 이러고 있냐면...
가게는 이미 다른 사람에게 인수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정말 힘들게 살아온 분입니다.
사주팔자에 복이란 없고 맨날 고생만 하는 팔자라서 이번일처럼 되는 일이 없는 겁니다.
자기는 장사잘된다는 말 듣고 있는 돈 없는 돈 긁어모으고 거기다가 대출금까지 보태서 인수 받았는데
이런일이 벌어졌으니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저희라고 해서 이런일이 벌어질 줄 알았겠습니까.. 1대 사장님은 레시피를 노출시킬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출산이 임박해서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 갔었고 2주동안 가게를 비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기가 미숙아로 태어나서 출산을 하고도 금방 출근을 할 수가 없었구요. 가게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굳이 이런 게시글 달아서 저를 찾으시는 이유라도 있으십니까?
사장님 나오라고 한게 아닌게요;;;;
한가위 잘 보내시고요!!!
제발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한가위 잘 보내세요 !
하소연할곳도 없고... 관리 허술이 뭐 실수죠 뭐...
관리를 잘 못한 책임이 컸습니다. 그런대 저는 지금 이 가게의 직원도 아닌데 왜 이러고 있냐면...
가게는 이미 다른 사람에게 인수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정말 힘들게 살아온 분입니다.
사주팔자에 복이란 없고 맨날 고생만 하는 팔자라서 이번일처럼 되는 일이 없는 겁니다.
자기는 장사잘된다는 말 듣고 있는 돈 없는 돈 긁어모으고 거기다가 대출금까지 보태서 인수 받았는데
이런일이 벌어졌으니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저희라고 해서 이런일이 벌어질 줄 알았겠습니까.. 1대 사장님은 레시피를 노출시킬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출산이 임박해서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 갔었고 2주동안 가게를 비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기가 미숙아로 태어나서 출산을 하고도 금방 출근을 할 수가 없었구요. 가게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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