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자유게시판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33)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준장 헬조선명탐정 18.09.24 09:30 답글 신고
    가지 않아도 명절 선물은 보내시는 게 어떨런지요.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09:35 답글 신고
    그건 화해의 제스처 잖아요.전 더이상 아버지 보고 싶지가 않습니다.개인적으로 조카들 신발이나 옷은 많이 사줬어요.
  • 레벨 원사 2 1년2만6천km 18.09.24 09:34 답글 신고
    상황 이해 되네요
    일반적인 사람이 구체적인 사항은 보지도 않고
    무슨 공식처럼 무슨 상황이면 어떻게해야한다.. 정해놓고 다른사람한테도 강요하려드는 사람인경우
    같이 일하는 사람이면 일망치고
    개판을 만들어놓는 사람이라
    그냥 손절 할 사람인데

    손절도 못하는 부모가 그런식이고
    그부분만 끊으려하면 화낸다..는 식이니 정말 답답하고 끊는게 이해됩니다
    그리고 사실 그부분 물러설 필요도 없는게 맞아보입니다.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09:39 답글 신고
    그렇지만 결국 부모랑 절연했다는 결과에서 저 또한 주변사람들한테 좋은 소리 못 듣죠....다만 더이상 부모 자식관계를 가지고 협박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 레벨 준장 오십원만 18.09.24 09:48 신고
    @퐝기사 아니 왜 남들에게 좋은소리를 들어야 됩니까?

    온리 하나뿐인 내인생,단 한번뿐인 내인생입니다. 왜 그들의 눈치를 보나요? 그들이 내인생 대신 살아주는것 아닙니다.

    그들이 내고통 알아주는 것도 아니에요
  • 레벨 소장 모두행복하세요 18.09.24 09:35 답글 신고
    그래도 문전박대 당할지언정 명절때만이라도 찾아뵙는게..찾아뵐수 있는 부모님이 계신것만으로~~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09:41 답글 신고
    나쁜 말이지만 더이상 아버지를 만나 고통 받고 싶지 않아서 만나지 않기로 결심 했죠.
  • 레벨 소장 모두행복하세요 18.09.24 09:37 답글 신고
    사촌형이 8년을 연 끊고 살다 막상 병원에서 힘도 못쓰고 돌아가시니 식장에서 상 치르는동안 대성통곡하는데 부모와 연은 쉽게 끊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09:45 답글 신고
    그럴수도 있겠죠.저도 가끔 고민해봅니다.돌아기셨을때 어떨까..... 결론은 변하지 않더라고요.
  • 레벨 소장 모두행복하세요 18.09.24 09:43 답글 신고
    그러시다면 여행을 추천드리고싶네요..내륙보다는 섬마을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09:46 답글 신고
    섬마을인 이유는 뭘 까요?
  • 레벨 준장 오십원만 18.09.24 09:51 답글 신고
    그게 아니지요

    신안사건 두건 연속 터진지 일년도 안됐는데 섬에를 가라니요? 헐

    쓱 봐서 만만해보이거나 약자다 싶으면 노리는 시골의 그 섬뜩한 시선들 그 오싹한 눈빛들, 그거 안겪어보시면 몰라요.

    가뜩이나 심란하신 분을 그런데로 가라? 글쎄요.
  • 레벨 준장 오십원만 18.09.24 09:52 답글 신고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대한민국은 선택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하나뿐인 내 삶, 왜 그들의 시선을 의식하나요?

    가족이라 해도 상대방한테 강요할 권리는 없어요. 부당한 대우를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 선택, 독립선택은 잘하셨네요.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09:59 답글 신고
    독립한지는 좀 됐어요ㅋ 7년 쯤ㅎ
  • 레벨 준장 오십원만 18.09.24 10:04 신고
    @퐝기사 주변의 부당한 편견에 너무 성처받지 마세요.

    독립한지 그정도시면 뭐......다만 제가 보기엔 님이 아버지분보다 주변의 시선도 생각하시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본인입니다. 어차피 정년이나 명퇴하거나 이사가면 끊어질 인연들입니다.

    서로 살아온 과정이 다릅니다. 주변의 편견 남의 편견은 그냥 가뿐히무시하면 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10:39 답글 신고
    해외여행 가볼까했는데 명절때는 유독 비싸더군요.부담스러워서ㅎㅎ
  • 레벨 대위 3 가르와르 18.09.24 10:13 답글 신고
    제 입장에선 정말 님이 멋진 분 같아 보입니다.

    저도 결혼전엔 지금 제 마눌과

    법적으로 얽매이는 결혼같은 거 하지말고

    같이 행복하게 늙어 죽을 때 까지 살다 가자고 했는데....

    저도 딱 님처럼 부모님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네요.

    사랑하는 아내 힘들어 하는거 안봐야 되겠다는 핑계로

    제 고집 꺾고 부모님 소원대로 결혼 했는데...

    그땐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제와서 결혼 7년차에 접어들면서 생각해보니

    결혼한게 잘한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

    우리 부부는 원래 아기 생각도 없었는데
    (그랬으니 결혼없이 동거를 생각했겠죠)
    딸 놓고 보니 안 놓았으면 이 행복 못 느꼈겠다 싶기도
    하구요 ㅋ

    그래도 다시 그 때 그 판단의 때로 돌아간다면..
    모르겠네요.

    저는 님의 강단있는 실행을 못했기에
    너무 멋있어 보입니다.
    내 인생인데 저처럼 팔랑귀 되지 마시고
    끝까지 밀어붙이시기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10:43 답글 신고
    부럽네요 행복한 결혼 생활하셔서ㅎㅎ

    아이가 생기면 생각해볼거 같아요.혼인신고ㅎㅎ

    다만 그래도 아버지는 안볼려고요.바뀌지 않을거 알고 있기때문이죠.

    결국 아버지는 자신의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나면 아웃.이런 생각이 강합니다.
  • 레벨 준장 오십원만 18.09.24 10:25 답글 신고
    한번 취미활동이나 동호회를 알아보세요. 본인이 좀 관심있었거나 해봤던걸로.....

    학교 동창회는 절대 비추합니다. 내가 어렵고 힘들때, 소문이나 내서 사람 입장곤란하게 만들거나

    아니면 오히려 통수까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불상사도 일어날수 있고요. 힘들때일 수록 동창회같은건 더욱 비추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10:44 답글 신고
    동호회나 취미생활은 잘하고 있어요.

    근데 명절때는 진짜 혼자 놀아야되더라고요.집에 하루이틀만 누워있어도 좀이 쑤셔서ㅎㅎ
  • 레벨 원사 3 llllllllll 18.09.24 11:19 답글 신고
    우선 살고 있는 주택을 한바퀴 돕니다.. 그다음엔 밧자루와 걸래를 준비를 하세요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12:25 답글 신고
    청소??ㅠㅠ
  • 레벨 원사 3 궁디빵빵한차 18.09.24 12:02 답글 신고
    혹시 게임은 안하시남유? MMORPG의 세계는 연휴기간이 더 뜨겁습니다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12:26 답글 신고
    평소에 안해서 명절날만 하기가 그렇네요.ㅎ
  • 레벨 소위 1 투파투파 18.09.24 12:07 답글 신고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억지로 안되는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것도 용기라 보고요

    천륜이 어찌 끊어지겠습니까.
    시간이 더 지나면 아버지도 바뀌고 님도 바뀝니다.
    자연스러운 그때 봬면 될듯요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12:27 답글 신고
    저도 그러길 기대했죠.40대50대야 기력이 있으니깐 승질대로한다 쳐도 이제 70이 다되가는데도 이러니...80되면 성격 좀 죽을실지 몰겠네요.
  • 레벨 소위 1 BugattiF 18.09.24 12:13 답글 신고
    평소에 잘 하지 못한 일들을 찾아해보시거나
    아님 가까운 곳 여행이나 드라이브라도 하심이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12:29 답글 신고
    명절때 되게 애매하더라고요ㅋ
  • 레벨 하사 2호봉 팍팍치고갑니더 18.09.24 12:28 답글 신고
    배틀그라운드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18.09.24 13:01 답글 신고
    저는 올만에 찜질방이나 가서 지지고 자려구요ㅎㅎ
  • 레벨 하사 1 퐝기사 18.09.24 13:10 답글 신고
    큰집이신가요?ㅋ 대피하신건가ㅋ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18.09.24 13:29 신고
    @퐝기사 어제 하루 본가 다녀왔어요
    저두 명절에 외톨이 입니다ㅜㅜㅋ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