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는지..
삼십대 중에서 후반을 가고있는 지금 저를 바른길로 갈수있게 해준 부모님 덕분에 하루하루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지만 그 반대로 그 하루하루가 지나는 만큼 부보님과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는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식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신 부모님. 부모님에 계시기에 제가 있고 나아가 훗날 제 자식이 저를 보고 배울것입니다.
아직은 부모님이 거동이 가능하셔서 이번 여름 울산 십리대밭길과 대왕암갔던 사진입니다.
봅회원님들 당신들의 자식들 재롱영상과 사진은 휴대폰에 많으나 부모님의 사진은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나요??
너무 빨리 이사진이 추억이 된 사진이 않되길 많은 봅 회원님들에게 빌어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