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쩍벌남... 남자의 신체구조상 쩍벌 될 수 밖에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골반이 작고 다리 길이가 길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주변 여자들에게 물어보면 남자가 다리 모으고 앉아있는것 만큼 힘을 주고 있어야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여자들도 힘을 주고 있긴 해야하지만, 제가 같은 자세로 버티다가 다리 후들거린다고 하자 그정도 까진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무릎을 꿇고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 코 대기 해보셨나요? 남자는 안되고 여자만 됩니다.
그런것 같이 신체구조 차이에서 오는 다른점 이라고 보는데.
사람 많은 상황 이나, 지나가는 사람에게 피해주는 정도의 쩍벌이 아니면 남자쩍벌은 이해를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게 제 의견입니다만..
형님들은 어찌 생각하세요?
하지만 쩍벌이란게 고의로 쩍벌 하는것만은 아니라는거죠 제 말은..
고의도 아닌데 저 동영상처럼 표백제를 부어버리는것은 너무 과한게 아니냐 라는겁니다.
남에게 피해줄만큼 뚱뚱한 사람은 지하철 대중교통 이용자체를 제한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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