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편의점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저렇게 편의점 앞에서 비둘기에게 밥주시는 분때문에 그런지, 저분만 지나가면 배설물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이스크림 냉동고 뚜껑을 벽에 세워두는데, 배설물로 뚜껑이 지저분해지기도 하고, 어닝(천막)위에 배설물로 얼룩지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네요.)
구청에 민원 넣어봤지만 현수막만 걸어주고 가버리고, 먹이 줄 때 바로 경찰에 연락해봤지만, 말 두어마디만 건내고 그냥 가더랍니다.
배설물때문에 비오는 날엔 냄새가 엄청나고, 아이스크림 냉동고 뚜껑 닫을때마다 배설물 손에 묻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거 같아요.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그거 사서 나무에 달아보세요
바람에 저절로 납니다
시골 밭에서 쓰이던디요
저정도 숫자면
며칠이면 다 잡아 드실듯.
나무에 물도주시고 특히 나뭇잎위주로 비오듯이요.가끔 닭둘기 저격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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