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염치없지만 눈팅만 하다가 화가나는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쓰게 됩니다.
제가 여자친구랑 동일한폰으로 맞추려고 중고폰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갤럭시 S7으로 하기로 하고
강남에 있는 사X파X에서 자기네들은 정품만 구입, 판매하고 중국산부품은 절대 없다고 해서 정품 중고 시세에 맞게
한대당 약 28만원?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핸드폰이 한달정도 뒤에 뒷판이 점점 벌어지더라구요
베터리가 부푸는것 같길래 삼성 서비스센터에 갔는데 헥사코드도 삭제되있고 이미 한번 뜯어서
사제부품으로 싹 교체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중고폰매장에선 시세에 맞게 다 받고...
일단 그 매장에 연락은 해봤는데 삼성 서비스센터 방문했었다는 얘기는 안했고 한번 물어봤거든요
혹시 이 핸드폰 삼성서비스센터 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당연히 되긴 하는데 비용발생하니
자기들한테 먼저 오라네요... 시세에 맞게 주고 샀더니 정품코드 없고 부품도 사제에 베터리도
이미 한번 뜯어내서 접착제도 이상하게 붙여놨다고... 아직 서비스센터 방문했다는 얘기는 안했는데
직접 방문해서 뭐라고 해야 할까요 뭐 매장에서 배째라고 하면 그냥 정말 째고 오면 되는건가요...
이런경험 관련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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