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의 이미지부터 보셔야 해요.
이런 글들이 꽤 보이는데,
어제 구글 검색어 1위 '구하라 동영상' 남자분들이나 구하라씨 좀 그만 괴롭혀주시면 안될까요? 온갖 성희롱에, 제발 유출됬으면 좋겠다~ 남초 일간베스트. 전혀 상관없는 과거 행적을 들먹이고, 둘다 똑같다~ 하는 님네들이 청원 참여하고 구하라씨 이름 삭제를 위해 언론에 제보하고, 협박범 최종범씨 징역 살게 해달라고 시위하는 여자들한테 구하라 좀 그만 괴롭히라고 할 수 있나요? ㅋㅋ 이 사건에서 구하라씨를 묻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건 구글에 구하라 동영상을 치는 님들이 아닌 구하라 이름삭제를 제보하는 우리들이에요. 편드는척 한다고요? 그렇게 보이시겠죠 뭐 믿고싶은대로 믿으시니까요 ㅎㅎ 편드는척 하는게 아니라 편드는거고, 같은 여자로써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불안합니다. 구하라씨가 얼마나 불안했을지 너무나 잘 알고, 무릎을 꿇은 구하라씨의 cctv 영상을 보면서 울먹였습니다. 저희들은 가해자인 최종범이 반드시 징역을 살 수 있게 할거에요.
여자분들도 궁금해서 엄청 물어보던데요?
개인의 생각을 일반화 하지 맙시다
참고로 전 여자구요
구하라씨의 잊어질 권리를 위해 검색도 안하는 1인입니다.
어차피 연예인들 알아서 잘삽니다.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 들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금 글을 써서 Reminder를 하는게 오히려 역효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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