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 남으려면 정치를 잘해야 한다고 하잔아요.. 얄팍하게 남 헐뜯고 이간질 시키고 자기는 그 중간에서 이익만 쏙 빼먹고 자기보다 윗사람한테는 굽신거리고 자기보다 밑이면은 막대하고..
이게 우리 사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특징인거 같은데요..
이러지 않는 저는 살기가 너무 팍팍하고 힘드네요..
저가 나약한건지.. 참 웃긴게.. 사기당한사람이 위로를 받는게 아닌 호구 취급당하고 욕만먹고 사기를 친 사람이 떳떳하게 살아가는게..
소위말해 시민의식이 발달했다는 유럽 선진국들도 이런 문화가 있는건지.. 유독 한국이 그런건지..
외국에서 살다오신분들 있으신가요??
탈출 방법은
동참하거나 반기를 들거나 시저모드가 있는데
동참했을경우 양심에가책을 느껴 퇴사 후 창업 후 패업
반기를 들 경우 왕따 퇴사
시저모드일경우 그럭저럭 저는 마음의 평온을 찾았고
누군가는 캐나다 이민과
독일 장기출장을 떠났지요
한국보다 반의 반도 안되네요, 그런거...
여기는 기본적으로 남한테 친절히 대합니다.
호주 뉴질 카나 이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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