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눈팅, 가끔 댓글 끄적이는 잉여입니다
불법주차 절대 옹호하는게 아니라 뭐 이런 엿같은경우가
다 있나 싶어서 형님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글 올립니다.
올린 사진은 울산 성남동 부근의 개인 사유지입니다
울산 사시는분들은 대충 어딘지 아실수도 있겠네요
잠시 주차하고 10분가량 볼 일 보고 오니 경고문 붙어있고
사진과같이 족쇄가 걸려있었다 합니다.
계좌로 3만원을 입금하면 알바인 할부지가 오셔서 족쇄를
풀어주시는데 12시가 넘으면 6만원으로 따블이 된다네요?
불법주차가 잘 했다는건 아니지만 지자체도 아니고 개인이
저런 경고문과 상품권을 날릴수 있나요?
게다가 알바까지 고용해서?
이미 수십 수백명이 당했고 족쇄에는 휠 상처낫다고 변상하라는걸
방지하기위해 스펀지도 덧대어져 있습니다.
주변 지구대 경찰을 불러도 별 이렇다할 조치를 할 수 없다는 답변만 듣는다합니다. 딥빡을 받은 몇몇분은 스페어로 교체하고
집가서 그라인더로 잘랐다는 얘기도 있네요.
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거기다 차대서 불편함을 느꼈으면 저정도 까지할지..
가 생각이 드네요
개인 사유 주차장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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