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1도 관심없는 무신론자임...
근데 가끔 동네 교회에서 믿으세요라면 문 두드리는데
오늘도 찾아와서 떠듬.....
천성인지 딴지걸고 싶은 마음이 쌓여있어서
내가 갑자기 생각난게있어서 온 김에 물어봄
나:예수요 .....근데 그거 주작아닙니까??
아니 죽은 양반이 어떻게 3일있다 돌아와요??
언론 통제하려고 죽은 척했다가 산 것처럼 연기한거 아닌가요??
딱봐도 기득권이랑 짜고 속인 것 같은데
예수 완전 사기꾼아닙니까??
그렇게 돈 받아 잠수타고 여론몰이 된 김에 기독교로 기득권들 다 올라가서 예수 믿으라고 한 거 아닙니까??
성경 진심 1도 관심없어서 그냥 주워들은 걸로 이야기하니
첫 문장부터 한 분은 사탄이 깃들었다느니 하느님 아버지 구원하라느니
끝없이 읊으시고.......
젊은 분은 치를 떠시면서 미쳤냐고 하는데
아니 예수 믿으시는 분들이 대낮에 남의 집 찾아와서 모르는 양반 믿으라는 건 괜찮고
공증이 안되는 분이라
사실확인만 해달라는 나는 미친 놈입니까???????
아무튼 화 나셨길래
조심히 가시고 사실확인되면 다시 찾아오세요
접시물만 가르셔도 제가 믿을게요
하며 보냈네요
나 좀 자자.....난 휴일인데ㅠㅠ
휴일 푹쉬세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