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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가모까라재드라곤 18.10.15 23:17 답글 신고
    혹시 남자 형제 있나요?
    남편은 남자 형제 같은 존재입니다, 그보다 좀 더 가깝지만,
    아빠가 아닙니다! 결코!

    아빠같길 기대하면 안됩니다,
    님한테는 이미 아빠가 있습니다.

    남편을 아빠로 만들려 하지 마세요,
    이루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싸움과 슬픔만 늘어날 겁니다.
  • 레벨 훈련병 처음처럼다시만나요 18.10.15 23:20 답글 신고
    네, 아무래도 말씀을 들어보니 ..저는 아빠같은 신랑을 원한것 같아요 ..... 아빠같으 신랑도.... 있을줄 알았는데 ㅠㅠ.
  • 레벨 소장 가모까라재드라곤 18.10.15 23:24 신고
    @처음처럼다시만나요 남편이 님한테 엄마를 기대하면 어떨 것 같은가요?
    자기 엄마 같지 않다고 님한테 불만을 표현하면요?
    끔찍하지 않은가요?
  • 레벨 훈련병 처음처럼다시만나요 18.10.15 23:29 답글 신고
    물론 저는제가 해줄수 있는선이라면 최선을 다해 엄마처럼 남편에게 해줄거에요 ... 불만을 표한다면 더 노력할거구요
  • 레벨 소장 가모까라재드라곤 18.10.15 23:37 신고
    @처음처럼다시만나요 아니오 아니오
    엄마가 되시려 하면 안돼요, 아무리 엄마가 되려고 해도 그의 엄마를 이길수 없어요.
    님은 님의 아이들의 엄마면 돼요.

    남편이랑은 친구가 되고 연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고 남편을 마련한 거고, 그러려고 아내를 마련한 거지,
    자기의 아빠가, 엄마가 되길 바라고 남편, 아내를 마련하는 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 레벨 원수 뚜뚜빠 18.10.15 23:28 답글 신고
    아무리 부부래도 약간의 텐션이 필요하구요. 둘이 공감대 형성할 수 있는 걸 찾아보세유. 대화도 공감가는 얘기로 많이 해보구요. 칭찬도 많이 해주시구요. 남자들이 또 은근 단순합니다. 칭찬에 약해유 ㅎㅎ
  • 레벨 소장 OKarmaO 18.10.15 23:59 답글 신고
    22
    인정
    합니다
  • 레벨 소장 가족행복보장 18.10.15 23:39 답글 신고
    몸 만드세요..멋진 몸매를 만드세요.
  • 레벨 간호사 머엉까칠이 18.10.15 23:42 답글 신고
    힘들게일하시고 지친남편분을 먼저 안아줘보심이 어떠실지ㅎ
  • 레벨 상사 1호봉 혼딸협회장 18.10.15 23:55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하네요.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ㅋ
    남친과 연애4년접어듭니다. 저도 애정결핍에 불안정형이라 남친에게 돈.선물 다필요없고 나에겐 감정적 지원이 젤중요하다고 얘기하고 그리해주겠다해서 맘열고 연애중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랑 달라서 감정적지원을 잘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상대감정의 공감도 덜하고 세심함도 여자랑은 다릅니다. 다르다는걸 인정하셔야 본인맘도 편해집니다. 게임을 못하게 말리기전에 왜 게임을 좋아하는지 묻고 이해해보시고 같은 취미. 공통의 관심사가 있는것도 사이좋게 만들고 대화하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저도 무작정때를 쓴다고 징징대도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만져주길 기다리지마시고 먼저 가볍게 일상적인 스킨싑하시는게 좋을것도 같네요. 누가 나를 안아줘서 느끼는 안정감도 있지만 내가 상대를 안음으로 느끼는 안정감도 있드라구요. 얘기가 너무 길어지네요 ㅋㅋ 본인이 일단 안정감을 가지셔야 애정결핍이 좀 사그라듭니다. 같이 변해야 발전합니다~
  • 레벨 소장 가모까라재드라곤 18.10.15 23:59 답글 신고
    이분 말씀 옳습니다!
  • 레벨 소장 OKarmaO 18.10.15 23:59 답글 신고

    명답
  • 레벨 병장 imdeckard 18.10.15 23:56 답글 신고
    물론 당연히 낳으신 아이가 사랑스럽고 좋죠.
    하지만 솔직히 매순간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귀찮을 때 있지 않나요 ?
    좀 쉬고 싶고 내시간 갖고 싶고...
    남편한테 요구만 하지 마시고 남편의 불만에도 귀기우려 주세요. 짜증내지 말고 난 안 그런 줄 아냐 반박만 하지 말고...
    그런 불만이 해소가 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물론 본인의 불만도 있겠으나 서로 탓하는 개념이 아니라 들어봐 주세요.
    아낀다는 마음에 괜히 신경쓸까 하는 마음에 부담될까 하는 마음에
    꺼내지 못 한 속내가 있을 거에요.
    들어봐 주고 서로 절충을 하는 게 좋을 거 같애요.
  • 레벨 훈련병 파올로말디니 18.10.16 00:31 답글 신고
    제가 그런 여자친구가 있는데 좋을땐 좋지만 항상 안아달라 스킨십을 보채면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렇게되면 아무런감정없이 받아주게되는데 또 감정이없다.. 마음이 와닿지가않는다... 남자입장에선 피곤합니다
  • 레벨 훈련병 Xhwiwi 18.10.16 01:29 답글 신고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희남편은 제가 애기재우고 하룻동안 있었던 일이라도 얘기할라치면 게임방송보면서 저보고 피곤하다고 가서 자라고해요.ㅎ외로워요. 평생 안고쳐질거예요. 저도 포기하려구요. 외로운 삶. 그냥 혼자라고 생각해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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