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백성을 생각하며 무능했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그려진 고종...
드라마에서 보여진 고종은 너무도 멋진 임금이었다...
자상하지만 결단력있고 깊은 마음을 가진 임금이었다...
하
지
만
현
실
은
.
.
.
잉??
당시 미국 공사관 알렌은 고종을 이렇게 평가했다...
"한국 백성이 불쌍하다. 내 일찍이 구만 리를 돌아다녔지만 상하 4000년에 한국 황제 같은 이는 처음 보는 인종이다."
[출처] 미국인 알렌의 고종 평가
고종의 성은을 입고 상궁에서 엄귀비가 된 여인...
얼마나 이쁘면 왕이 반해서 성은을 입었을까?? 상상해본다...
이정도는 아니여도 이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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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은???
잉???
....그래 드라마를 넘 본게야...
손탁, 이사벨라 비숍 등이고
구한말 최고 지식인 가운데 하나인 윤치호는
'개보다도 못한 왕'이라 했고
베베르 공사인가는
'평생 본 어느 나라 왕보다 멍청한 왕'이라 했고...
혹평이 호평의 10배도 넘죠, 멍청이.
'내가 조선의 국모다' 같은 소린 하지도 않았어요.
궁녀 옷으로 갈아입고 토끼다 잡혀서 칼 맞고 끄아악 하고 죽었을 뿐.
백성들은 괜히 설치지 말고 일본 황제 폐하의 통치에 순응하여
복을 받으라~'
라고 교시했던
나라 팔아먹고 궁에서 당구나 쳤던
개 멍청이 왕 순종이지요.
이미 잘 번역돼 나와 있는 고종순종실록 요약본이라도 좀 읽어 보세요.
지금 대통령이 그놈들같으면 탄핵 열번도 더 당했을 놈들입니다, 박그네보다 더 멍청하고 무능했어요.
추천!!
드라마로 역사를 배우면 안 됩니다.
'저 역적놈의 목을 베어라아~' 라고 소리쳤어요.
누구라도 입헌 군주 소리 하는 놈은 다 역적이라고 했다고요.
아주 바보에 미친 놈이었음.
겨우 헌법이라고 지은 '대한제국 헌법' 맨 앞 내용이 이래요.
1-대한 제국은 전제 군주국이다
2-대한 제국 황제의 군권은 무!한!하다!!!!!!
크하하하하하
대 멍청이 쉑히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누님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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