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부렁으로 한 가정의 가장을 ,
안 그래도 힘든 한 자영업자를 사지로 내 몰려고 했던,
ㅆㅂ 해심맘충이 나타나서 세상을 어지럽힌게 엊그제 같은데,
이런 ㅈ같은 짓을 막을 법이 없다보니
이미 해심은 잊혀져버리고, 또 맘충들이 하나 둘 기어나오더니
드디어 일을 내고야 말았네...
도대체 얼마나 정의로운지 뭐?? 10명한테 들었다고??
그래서 니가 보지도 않고 남한테 들은 걸 절대다수가 아줌마인, 그 무섭다는 맘까페에다가 올린거라고??
왜 올린거야??그 교사 ㅈ되보라고??
삼인성호라고 그랬다 이년아...모르면 찾아보고
내가 보지도않는 사실을 단지 듣기만해서 화난다고해서 에라이 이년아 니딴년이 교사야??어디 ㅈ돼봐라 하고
그 무서운 맘까페에 올린거지??
맘까페??취지는 좋잖아??서로 모르는 육아상식도 공유하고, 아기용품은 시간지나면 못쓰니 나눔도 하고, 교환도 하고
얼마나 훈훈하고 좋은 일들이 많은데.....왜!!!!!!!!!!!!!!!!!!!!!!!!!!
잘 알지도 못하는 주댕이를 나불거려서!!!!!!!!!!!!!!!!!!
맘까페의 힘을 몰라서....그 파장을 몰라서 그딴글을 올린건 아닐꺼야 그치???
난 사필귀정이란 말을 참 좋아해....
반드시 돌아갈꺼야 너한테....반드시
너의 그 비수꽂힌 글들이 그녀를 높은곳에서 밀었듯이,
다시 그 비수들은 돌고 돌아, 너의 등 뒤에 꽂힐꺼야.....
남의 눈에 눈물이 나게하면, 반드시 너의 눈에는 피눈물이 날꺼야...
왜냐면....우리가 사는 인생은 그렇게 되어있어....그렇게 되어야만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정의란 단어가 존재할 수 있으니까...
나 예전에 해심맘충 때, 올린 글에 달린 댓글 중에 이 댓글을 너무나 좋아해...
그걸로 끝 맺을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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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도 보고 있겠죠?
슬퍼말아요 지금 당신이 겪고있는 이 상황은 당신이 기획한대로 되고 있어요.
다만 대상이 당신으로 바뀌었을뿐.
관장님이 겪어야했을 아픔과 고통, 그리고 슬픔들... 다 당신이 적극적으로 주려했던 것들이잖아요.
당신이 원했던 결말로 가면 되요.
대신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되어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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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미 선생님께 다 주었으니,
부디 평생을 짧디 짧은 손가락을 부여잡고 반성하면서 사는 삶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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