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면
옆에 덩치큰 사람앉으면 짜증나서 속으로 욕하고
임산부들 내 앞에오면 웃으면서 양보는해주지만 속으로 왜 하필 내앞인지...
지팡이 지으신분들은 타시면 왜 노약자석 냅두고 오시는지....
노인 아줌마분들은 열차 꽉찼는데 옆에 자리나면 멀리있는 지인 불러서 앉으라 카는지..앞에 서있던 사람은 어쩌라고..
아줌마들은 차 조용한데 전화를 작게할려고 노력해도 목소리가 크고 오래해서 짜증나고...
중국인들은 말자체가 왜이렇게 시끄러운지 이해가 안가고...
광역버스 줄서는데 먼저 타는 아줌마들 보면 이해안가고
유초딩들은 정신사납게 옆에서 시끄럽게 떠드는지
에스컬레이트에서 왼쪽 왜 안걸어가고 길막해서 다들 못가게 만드는지... 앞차 1차선 정속이랑 비슷한 마음)
조용하게 ㅇ가고싶은데 아무도 쳐다보지도않는 맨날 보는 지하철잡상인은 똑같은 물건가지고 시끄럽게파는지
어떻게 된게 이1호선은 열차시간을 지킨적이 드물고....
차는 차대로 스트레스 받고
대중교통은 다중교통대로 스트레스 받는거같네여 ㅋㅋ....
1호선타고댕겨서 더 그러나 어우..
현재 님의 상황이 팍팍해서 그런것일수 있어요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세상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곳이 시궁창이라도
마음 편하게 가지시길 권합니다..
그렇다고 경우없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무조건 참는다고 약이되진않더라고요..
안그라도 막 새치기하는건 이제 제가 당하면 뭐라하긴할겁니다 ㅋㅋ
상황이 좋지 않아도 여유를 가지고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마음을 가라 앉히는 음악을 들어보시는것도 좋구요.
어떻게든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고칠 수 있습니다.
판단미스나 욱하는 경우엔 현상황보다 더 안좋은 상황을 만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다른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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