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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477385
출처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95689
현재 청원 상황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08609?navigation=best-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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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범죄자를 예측하여 미리 처넣을 수가 없어요.
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저 카톡 받은 매니저는 살인 방조죄인가요 그럼?
저런 카톡 받으면 바로 뛰어가야 하는거 아니에요??
타 기사에도 네티즌들이 신원조회 해봤으면 하는 기사 내용도 읽어 봤구요...
그에 경찰이 현행기준으로는 곤란하다는 기사글도 읽어 봤구요...
마이너리티 리포터 자체인 소수의견은 무시되고..
내용이 합치되는 메이저리티 리포트가 채택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반응이 아닐까요...
지금 비난받아야하는건 살인자입니다. 괜히 처음 출동한 경찰을 비난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살해 위협 받았다는 카톡 받은 매장 관리자는요? 그사람도 살인 방조죄인가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일부 루머, 계속 바뀌는 뉴스기사만 접하면서 초동 대응 경찰 흉보고 있습니다.
자가기 직접 보지 못한 일에 대해서 주위 얘기만 듣고 비난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만 둬라,짤라야 한다, 경찰을 벌해야 한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거 아닌가요?
맘카페 이모가 이런 짓 하지 않았나요?
직접 보지도 못한 일을 사실인양 사람 처벌하라고 했던 맘카페 이모,
우리는 어떻게 대했냐요?
처벌하라고 국민 청원까지 떳죠?
근데 보배에는 맘카페 이모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분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맘카페 이모가 하면 범죄이고, 저희가 하면 정의 실현인가요?
무섭습니다.
맘카페 욕할거 없는 거 같아요. 제가 봤을때는 보배에도 그런 분이 많더라고요.
경찰입장에서는 험한 말이 오갔다고 해서 딱히 어찌할수 있는게 없는 것도 사실이지요
결과를 미리 알 도리도 없고, 저 사건에 올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비난은
가해자에게 집중해야 한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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