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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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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OKarmaO 18.10.19 13:54 답글 신고
    ㅠㅡㅜ
  • 레벨 병장 Midway 18.10.19 13:54 답글 신고
    다시 말하지만, 우울증은 그에게 칼을 쥐어주지 않았다. 그것은 그 개인의 손이 집어 든 것이다. 오히려 이 사건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고작 심신미약자의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것이라는 게 더욱 안타까울 뿐이다.


    다만 나는 억측으로 돌아다니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언급함으로써 이 사건의 엄중한 처벌과 진상 조사가 이루어지고, 사회적으로 재발을 방지되기를 누구보다도 강력히 바란다.

    글 참 잘 쓰셨네요. 당시 심정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 레벨 소위 1 원도보이 18.10.19 13:59 답글 신고
    너무 안타깝다..
  • 레벨 이등병 탱강 18.10.19 14:05 답글 신고
    똑같이 당해라.
  • 레벨 하사 2 동동도로동동 18.10.19 14:10 답글 신고
    화가나네요.... 정말...... 추천합니다
  • 레벨 하사 1 님아님아님 18.10.19 14:14 답글 신고
    글자하나하나가 소름돋네요... 표현이 안될정도로 화가납니다
  • 레벨 대령 3 5rockboy 18.10.19 14:52 답글 신고
    동생이 처음에는 형이 때리기만 할거 같아서 뒤에서 잡은 겁니다.
    죽일꺼라고 까진 생각안했겠죠. 몇대 때리고 끝낼거라 생각하고 잡았겠죠. 공범입니다.

    나중에 칼 꺼내드니 겁나서 말렸을겁니다.
    형이 미치갱인데 동생이라고 멀쩡하겠습니까. 초록동색이라고 똑같은 놈일겁니다.
  • 레벨 대장 프로리치 18.10.19 14:56 답글 신고
    초동수사 견찰 레전드 오원춘사건 때
  • 레벨 일병 급타이머 18.10.21 14:54 답글 신고
    눈물납니다.
    불쌍해서 어떻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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