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술먹고 한번 폈어여 ㅋ 담배도 안피는데
술기운에 친구들이 연초보다 좋다고 하길래 그냥 사버림 ㅋ;;
집에 와서 정신 차려보니 아이코스 2개랑 담배 한보루 ㅡㅡ
그냥 호기심이 많아짐..지금도 왜 전자담배를 두개 샀는지 이해가 안가네여..ㅡㅡ
하나는 친구가 담배랑 가져간다고 하고 나머지 하나는 중고로 팔리려나여?
이거 말고도 사고친게 많은데 남들한테 피해 입힌건 없고 주로 몰 사거나 주는 경우..
가장 기억에 남는게 단골 술집 아주머니한테 안주 맛있다고 atm가서 30만원 뽑아서 드렸는데.다음 날 전화 오심..돈 찾아가라고 ㅋ;;
한번은 지나가는 대학생들에게 돈 5만원인가 주고 밤길 조심하라고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줬네여...내돈 ㅡㅜ
모르는 사람들한테 농구 겜 같이 하자고 끼어서 같이 흐느적 플레이하고 미안하다고 치킨이랑 맥주 마시고 놀았던 기억 등등..
이거 말고도 가끔 돈 비면 쓴거 같긴한데 기억 잘 안나네여 ㅋ
다행이 큰 사고는 없었는데 혹시 큰 사고 칠까봐 이젠 집이나 동네에서 현찰만 가지고 가서 술먹는 버릇이 생겼네여 ㅎ 그리고 술은 한달에 한번씩만 ㅎ
벤츠매장 옆에 있는 술집에서 ^^
저는 아예 못마셔유...
클나요
다르다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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