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오는길에 앞차량이 2차선에 주차된 그.. 미니버스와 큰버스 중간사이즈 되는걸 빽미러빵하고 내려서 확인은 커녕 자기백미러 돌아갓으니 접었다 폈다하며 그냥가더군요 교차로에서 신호걸린중에 가서 머라하니 차를 돌리긴하던데..
양쪽이 흰선이긴 한데.. 덩차 큰차들이 매번 주차되있어서 위험하고 짜증나긴 합니다만.. 그래도 내려서 확인도 안하고 걍 가는건 아니지 않나요?
더군다나 옆에 부인으로보이고 뒷자리 키작은 여자분도 탓던데 아이는 아니길 바랍니다.
자라는중에 자기 부모님이 그런상황에 슬슬 도망가는거 보고 자랐다면... 걱정이네요
퇴근길에 차량상태랑 전번 남겼나 확인해봐야겠죠?
블박 제공해줄라 했는데
훈련장 입소할때 렌즈에 스티커 붙여주던 시절이라 영상도없음 ㄷㄷㄷ... 시민의식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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