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주말간 .. 흠 조금 생각하다가 한번 써봅니당
토요일 , 저랑 여친이랑 제친구 3명이서 광장시장투어를 갔습니다
광장시장하면 빈대떡이니까 빈대떡집에 들어갔습니다
3층으로 안내해주더라고요 , 딱 3층 착석과 동시에 막걸리 + 고기빈대떡 + 마약김밥 주문후 웃고 떠드는데
마약김밥이 어느새 나왔더라고요 ㅋ 그런데.. 옆테이블 아이2( 5~7살? ) , 엄마2 ... 중
아이랑 그 엄마가 일어나더라고요
조그만한 페트병들고 테이블과 테이블사이에서 아이 소변을 쉬쉬..유도하면서 아이소변을 받길래 ..
아이라도.. 너무 한가 싶기도하고 화장실이 없나 했는데 바로 뒤뒤에 화장실도있고 실내에...
한마디 할까말까 고민하다 모처럼 여친이랑 친구랑 주말 보내는데 말하기도 기분 상할거같아 그냥 안보고 먹고왔는데..
형님들이라면.. 어땟을지 ...ㅜ
월요일 ! 모두 힘들지만 파이팅하세여
아기도 수치스러울듯.
내아이 배설물은 나만 안드러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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