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이번 pc방 살인 관련기사를 접한 뒤 세상 미친놈 많다 생각되었고
담당의라 밝힌 분의 글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또 피의자인 새끼가 우울증을 주장하며 심신미약을 이용 하려는 것에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국민청원이 80만 동의를 넘어서며 그 분노가 저만 느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 중에...
80만을 넘었으면 당연히 청와대에서는 답변을 하겠구나.. 이렇게 이슈가 된 문제인데 뭐라고 답변을 할까...
청장이 직접나와 이야기를 하려나...?
예상되는 청와대의 답변태도가
얼마 전 곰탕집청와대 답변과 오버랩 되어...
제 가슴을 조금 답답하게... 하였습니다....
피의자를 강력 처벌 할 수 있도로 힘 쓰겠다!!!
라는 답변을 해주기를 바라지만...
곰탕집사건의 때의 답변을 생각하면...
그때 그 답변의 논리라면
한편으론 pc방 사건도 그때와 같이 답변하길 바램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속이 답답... 해져서...
혹시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답답한분 계신가요...
홍준표가 사형집행 한다구 했쥬,,,
근디..
홍준표는 믿음이 않간다는거쥬...
우예끼나....
지달려 바유..
청와대두 생각을 하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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