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또 글쓰려니 답답함이 치밀어 오르네요
저희는 직원들이 전부 차량을 가지고 출퇴근합니다.
얼마못가 고속도로를 타는데요
저희 상사중 한놈은 항상 1차선에서 100km 로 주행을 하더군요
왜저러나 싶은데....
제가 5분 늦게 나가도 만납니다...하아...
그런데 문제는 요몇일간 그 양반을 피해서 2차로 3차로 로 차선변경해서 가려다가 사고날뻔한적 1회
저는 열심히 차선바꾸며 앞으로 가려고 하지만 퇴근시간인지라 차가많아 결국 고속도로 빠지는 길은 저양반이 먼저...
하아... 진심 빡침이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담배필때 은연중에 스치듯 한마디했습니다. 1차선정속주행하는 차들 때문에 짜증난다고 사고유발자라고
했더니 이양반 대답이 과간입니다.
"그렇지 그러면안되지"
순간 귀를 의심했습니다.
본인은 모르더군요.........................
이양반 평소행실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남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남의 기분나쁘건 뭐하건 자기맘대로 합니다.
호프집가서 안주가 부실하다고 손님이 많은데도 주인앞에다가 그렇게 이야기하고
밥먹으러 갈때마다 주인들리게 형평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뇨...충분히 먹을만하고 맛있습니다... 이양반은 어딜가도 맛있단이야기안하고 뭐든 꼬투리를잡더군요
맞습니다 꼰대입니다 전형적인...
이외에도 모든 부분에서 생각해보니 상대방입장을 전혀 고려안하는 스타일이더군요.
남한테 상처를 주고 남이 그러면 욕하고 하아............ 이사람때문에 퇴사 준비중입니다.
모든 부분이 같을수는 없겠지만
분명 1차선 정속주행자는 남에게 피해끼치는걸 전혀 의식하지 않는것같습니다.
과속도 문제지만 1차선은...........후.....
오늘은 은연중에 말해보려합니다.
"1차선 정속주행 죽여버리고 싶다고...."
고쳐지기 힘들겠죠? 하아....
아침부터 짜증내서 죄송합니다....
그런 인간들 특징이 님글에도 있지만
자기한텐 아주 티끌만한 것도 난리가 납니다.
결론은 뭐냐
존나게 이기적인 인간들 이기 때문에
아는데 100키로 크루즈 켜놓고 핸드폰보려고 그러는놈들도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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