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관계중심에서 개인중심으로 생각이 바뀌어가고 있어요 (나쁜단 건 아니고).
흥부전에서도 끝에는 놀부가 잘못을 뉘우치고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지만
요즘 식으로 고쳐 쓴다면
욕심쟁이 놀부는 벌 받아 죽고
흥부는 아내와 성격차이로 이혼하고
아이들은 모두 해외 조기 유학 보내고
흥부는 돈 걱정 없이 혼자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로 끝날 듯.
어쩌면 그게 지금 시대의 각자가 꿈꾸는 해피엔딩 아닐까요?
우리 사회가 관계중심에서 개인중심으로 생각이 바뀌어가고 있어요 (나쁜단 건 아니고).
흥부전에서도 끝에는 놀부가 잘못을 뉘우치고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지만
요즘 식으로 고쳐 쓴다면
욕심쟁이 놀부는 벌 받아 죽고
흥부는 아내와 성격차이로 이혼하고
아이들은 모두 해외 조기 유학 보내고
흥부는 돈 걱정 없이 혼자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로 끝날 듯.
어쩌면 그게 지금 시대의 각자가 꿈꾸는 해피엔딩 아닐까요?
놀부네는 거지 되어 굶어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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