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네요. 울 할머니도 치매셨는데 여러번 집 나가셨다가 찾곤 했어요. 그렇다고 요양시설에 입원시키면 감금밖에 안되고 돌아가실때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그냥 나갈때마다 찾는다 생각하시고 어린 아이 하나 새로 키운다는 생각으로 발상을 전환해야합니다.
참고로 사진은 한복입은 사진으로는 찾기 어려울것같습니다. 평소에 핸드폰으로 일상의 보통 모습을 여러장 찍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노인복지 하고있는 사회복지사이자 치매가 있으신 할머니의 손녀 입니다.
혹시 경찰서에 치매 어르신 지문 등록은 해 놓으셨나요? 안하셨다면 우선 순위로 지문등록부터 하시고, 경찰서에서 보급하는 치매노인 배회방지기 "키코"라는 시계 형태의 gps 신청하여 받으세요. 케이블 타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차는거라서 스스로는 푸실 수 없고 동봉된 핀을 꽂아야지만 풀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인원수의 제한없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하여 등록된 가족 전원에게 위치가 전송되며 안심존을 반경 몇km 설정 해 놓을시 그 반경을 벗어나면 알람이 옵니다.
또한 주간에 어르신을 보호할 수 있는 가족이 없어 곤란한 상황이시라면 지역 국민건강보험 공단에 장기요양등급 신청을 하시어 등급을 받으시고 재가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요양보호사가 하루에 3시간 댁에 방문하여 가사도 도와드리고 치매 진행이 더뎌지도록 인지활동도 해주시는 서비스 입니다. 혹시나 방법을 모르시거나 궁금한 게 있으시면 연락처를 쪽지로 보내 놓을테니 언제든지 여쭤보셔도 괜찮아요!
참고로 사진은 한복입은 사진으로는 찾기 어려울것같습니다. 평소에 핸드폰으로 일상의 보통 모습을 여러장 찍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요양원 가시고 더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돌아가셨어요ㅜ
혹시 경찰서에 치매 어르신 지문 등록은 해 놓으셨나요? 안하셨다면 우선 순위로 지문등록부터 하시고, 경찰서에서 보급하는 치매노인 배회방지기 "키코"라는 시계 형태의 gps 신청하여 받으세요. 케이블 타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차는거라서 스스로는 푸실 수 없고 동봉된 핀을 꽂아야지만 풀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인원수의 제한없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하여 등록된 가족 전원에게 위치가 전송되며 안심존을 반경 몇km 설정 해 놓을시 그 반경을 벗어나면 알람이 옵니다.
또한 주간에 어르신을 보호할 수 있는 가족이 없어 곤란한 상황이시라면 지역 국민건강보험 공단에 장기요양등급 신청을 하시어 등급을 받으시고 재가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요양보호사가 하루에 3시간 댁에 방문하여 가사도 도와드리고 치매 진행이 더뎌지도록 인지활동도 해주시는 서비스 입니다. 혹시나 방법을 모르시거나 궁금한 게 있으시면 연락처를 쪽지로 보내 놓을테니 언제든지 여쭤보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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