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MW 3시리즈 16년식을 신차로 출고받아 1년 반 좀 넘게 운행한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차를 운행을 하면 운전대 사이, 브레이크와 악셀레이터 쪽으로 해서 열기가 올라옵니다. 기어노브 쪽도 따스해지구요.. 그러다보니 차안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전도 불편하다보니 불쾌감이 상당했구요.
특히나 습하거나 바깥과 차 내부의 온도차이가 나는 경우, 차 전면 유리에 김이 끼게 되는데요... 김서림 제거 버튼이나 에어컨을 켜면 열기가 먼저 올라와서 오히려 김이 끼게 됩니다.... 그리하여 전면 시야가 완벽하게 차단이 됩니다. 실제로 경부고속도로나 부산 도시고속도로, 서울의 올림픽대로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여 위험하였던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요즘은 김서림 제거 버튼을 누르면 따스한 바람만 나오던데 원래 그런건가요...???
혹시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다못해 티코도 저 거보다는 낫겠다..
곧 불날 징조 아니겄어요..
돈 엄써서 그차 못사서 질투하는 거 절대 아님..진짜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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