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아닌 남남이 내 동의 없이 보험 가입을 하겟다는데.. 그냥 아는 지인입니다..
처음에는 자기 아는 보험설계사 소개 시켜줄테니 보험 하나 들으라고 하길래 제가 거절 햇거든요..
그 다음부터는 그냥 자기가 알아서 들면된다라고 얘기하는데..
물론 저의 주민번호라든지 기본적인 신상정보를 알고는 있는 사람인데요..
직장에서 만난 사이라 등본에 아마 적혀 있었을겁니다..
이사람이 평소에 저를 조금 만만히 보는 사람인데요..
제가 계속 거절 하니까 혼자서 비꼬듯이 중얼 중얼 내가 알아서 들게 이런소리를 하는데..
그게 설마 가능 한건가요??
일단 본인확인 통화가 되야되는데 본인명의 폰으로. 인증도해야하고. 만약 편법으로 저리한다면 바로 취소하고 고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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