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유머로 본 이야기를 여자친구에게 해줬습니다.
저 : 여자운전자랑 남자운전자 구분하는법 알아?
여친 : 몰라
저 : 운전을 족같이 하면 남자, 병심같이 하면 여자!
이 이야기를 해주고 자기도 여잔데 어찌 그리 말하냐 등 욕을 꽤 먹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아침에 황당한 사고를 봤나봐요.
주저주저 멈칫멈칫 하다가 차오는거 보고 고의로 때려박았다 해도 모자랄 김여사님을 봤다며 어떻게 면허를 땄는지 모르겠다며
"오빠말이 맞았어ㅋㅋ"
라네요ㅋㅋ
이제 운전할때 제 말 듣겠답니다 음햐하
전군 사격~~~
살려주세요
사격 준비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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