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29일 새벽 1시 45분에서 2시사이에 걸쳐 벌어진 아파트 주민의 폭행으로 뇌사상태에 빠진 경비원,
제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주위에 분들로 부터 이 사이트에서 생각지도 못한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한번만 관심있게 봐주시고.....
또한, 올바른 세상이 되도록 저의 청원에 동의와 주위분들께 공유를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경비원으로 20년동안 일해 온, 올해 73세인 저희 아버지가 술취한 아파트 주민으로부터 이유없이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입니다.
지난 11월 1일 SBS 8시 뉴스에 나온 아파트 경비원 폭행사건입니다.
지난 10월 29일 새벽, 서울 홍제동의 한 아파트 주민인 40대 남성이 경비실에 있는 저희 아버지에게 다가와 아무런 이유 없이 잔인하게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가해자는 주먹으로 아버지의 눈두덩이를 집중적으로 가격하고, 머리가 뭉게질 만큼 발로 수차례 밟았습니다. 아버지는 현재 의식 불명 상태고 병원에서는 “급성경막하 출혈”, “지주막하 출혈”, “뇌실내출혈”로 앞으로 회복 가능성이 없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둘째 아이를 출산하게 되어 세상 누구보다 기뻐하시던 아버지셨습니다. 근무하던 아파트 주민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마음씨 좋은 분이라는 평을 받으셨고, 올해 12월에는 우수 경비원 표창을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희 가족은 예전의 아버지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저희 가족은 너무나 슬프고 원통합니다.
그런데도 가해자는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로 범행을 시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건에서 대부분의 가해자는 만취 상태였다는 이유를 대며 주취감형을 주장하고 실제로 감형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가해자가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내세워 법망을 빠져나가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벌어졌던 거제도 폐지 여성 살인사건에서도 가해자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고,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부산 일가족 살인사건 모두 피의자들이 심신 미약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뇌사 상태지만, 회복이 불가능하고 살인을 당한 것이나 마찬가집니다.
더 이상 이러한 끔찍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살인죄가 적용돼야 마땅하고, 앞으로 강력 사건에 대한 범죄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합니다.
한 집안의 가장, 사회에서 보호 받아야 할 약자를 무자비한 폭행으로 사실상 살인을 저지른 가해자에 대해 정의가 구현될 수 있도록 엄벌에 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청원합니다.
국민청원 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29334?navigation=petitions
관련기사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101210302559?f=m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99302&plink=ORI&cooper=NAVER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99302&plink=ORI&cooper=NAVER
또한 아래 사진은 사건현장(경비초소)인근과 범행 후 목격된 장소를 캡쳐한 사진입니다. 혹시 회원님들 중에 해당 사건 발생시간에
인근에서 블박녹화본이 있으신 분들 제보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보메일 : alllianzchoi@naver.com
청원하러 댕겨올게요.
베스트 보내드려야 합니다.
음주범죄 가중처벌
마음이 아프네요.
힘네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내요.
더이상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가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마땅히 받아야할 벌을 감경받아야 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아니됩니다.
오히려 가중처벌해야한다고 봅니다.
참 안타깝고 기적같은 일이 생겨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술이 처벌이 적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빨리 쾌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님의 상태면 저는 눈눈이이로 갑니다.
옛날에는 잘살진 못해도
이웃간에 집 문열어놓고 다닐만큼 안전한 나라였는데..
법을 집행하는 사법부 판사 부터 ~
법을 만드는 입법부 국회의원~
거기에 법의 가장 밑 합법적인 양아치 경찰들까지 ~
또한 다 술을 쳐먹고 음주운전하고 사고치니... 만일하나 자기변호할려고
이렇게 관대한건지 몰것네요....시바랄놈들!!!!!!!!!!
나또한 술먹을땐 많이 먹지만 필름 끊겨도 사람 때리고 죽일정도 정신줄 놓은적은 없는데 말이지요....
정말 이상한 나라야...ㅅㅂ..
이미 상식이 무너지고 이러한 법을 악용하는 사례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국회위원들은 이런걸 바꿀 생각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기득권이고 혜택을 보고 있기 때문이죠.
국민의 힘으로 이슈화 해서 바꾸지 않으면 계속될 일입니다..
제발 법좀 바꿔라 국개 들아
어휴
음주에 관대한 이놈의 나라 지들이 당해봐야 알지
어휴 맘이 너무 아프네요..ㅜ
아버님 폭행했던 40대 그새끼 신상공개처형했음좋겠어요... 법이 무슨 술마시면 심신미약 형량감소 어휴 청원동참했습니다. 힘내세요!!포기마세요!!!
정말 cb스럽다...심신미약드립!!!
감형이유인 특효약인데
많이 울먹이시던데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힘 내십시요
사형이던.. 종신형이던...
강력범죄는 가중처벌좀 하고...
누구나 저분과 같은 피해자가 될수도 있는 불안한 사회에 무슨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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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깝습니다.
돈에 눈이 멀어서 정의도 없는 세상 아타깝다
저것도 술먹고 그랬으니 감형되겠군요.
왜 바뀌질 않을까
음주를 하면 감형되는 이상한 나라
술마시고 차끌고 사람쳐 죽여주는 전문 청부업자 생길듯...
술먹으면 가중처벌을 해라
법이 바뀌면 술로인한 사고는
많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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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릴게 추천과 청원 뿐이네요ㅠㅜ
이나라는
술이문제구먼
동의했네요
예 효 ㅡ
경비원이 뭔 죄가 있다고 저렇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힘있는 놈 한데는 굽신굽신 하면서 힘없는 사람에게는 억박지러고 그러죠.
지가 뭐라도 되는냥,,,,
좀바꿔져야합니다.동의했어요.힘내세요ㅠ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모두 기억납니다.
기억이 안날정도로 술을 마셨다면
술을 기절할 상태까지 마시던가
술에 취해 어디 쓰러져서 있던가
그런거 아니면 전부 기억납니다.
술취해 허튼짓거리 하는거
전부다 기억납니다.
기억하고싶지 않거나
숨기고 싶은걸 거짓말 하는거지.
술~깨고 보니 무기감이다~ 번벅한번 시원하게 부탁합니다.
보복후 심신미약으로
가면 안되나요?
글 읽으면서 너무 열받네요.
저런놈은 강력 처벌함이 마땅합니다 .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추천드리며 동의하고 왔습니다
그래야 음주운전이나 주취진상들이 없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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