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정말 황당하기만 하네요..
오늘 오후 2시경 사거리 신호등에서 7~8개월 정도보이는 애기를 엎고있는 애기엄마 그리고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 2명과함께 신호를
기다리고있었는데.. 남학생 한명이 갑자기담배를 피더니 지친구들한테 애기엄마쪽으로 손가락질 하면서 실실 웃어대더니 갑자기 담배연
기로 도너츠를 만들어 애기쪽으로 보내더군요. 제가 그장면을 보고 지금 시발 뭐하는짓이에요? 하니깐 그때 애기엄마도 저랑 그학생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봤고 무슨일이냐는듯 표정을 짓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사람들이 애기쪽으로 담배연기 날려보내고있더라 하니깐 애기
엄마가 급흥분하면서 무슨짓이냐하면서 따져들던 순간 바뀐신호를 통해서 히히히? 이지랄 하면서 쏜살같이 도망치더군요..
미친놈들도 진짜 이렇게 미친놈들은 살면서 처음보는것네요..
빡치긴 하네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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