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 시골 살아서 군민회관서 200원 겨우 모아서 내 우뢰매를 본게 첫 공연상영작 관람이네요.
그 후로 영화에 꽂혀서 비디오만 보다
진주서 단체관람서 타이타닉을 봤습니다(극장을 많이 늦게간편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성남극장이란 곳인데 극장들어가면 오징어 팝콘 과자 파는 매점도 있고
표 구멍 뚫는?? 아저씨도 있어죠.
여튼 디지털 상영이 아니라 필름상영인데 야한건 자르고 상영.
근데 타이타닉 한참보는데 화면이 타는듯 번지더니 흰 화면이 되는겁니다. 상영중 필름이 진짜 불타서ㅋㅋ
한참뒤에 필름돌리는 아저씨가 자르고 붙였는지 재상영.
지금은 깨끗한 멀티플렉스에 매점도 멋지지만
영화보는 설레임은 덜 하네요 ㅎ
그때 가봤네유;;
겨울여자인가;;; 고래사냥인가 가물가물;;
부모님께서 애니? 고아 소녀 성장 영화 극장 데려가신거요~
기억이 안난다 ㅜㅜ
족히 30년은 넘을듯 ㅋㅋ
추억돋네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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