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주차문제로 징글징글해서
주차가 확실한 집을 찾아 찾아 계약 했습니다
집이 아무리 맘에 들어도 주차에 문제가 생길듯하면 다 나가리
계약서에 주차1 분명하게 명시
집주인에게 확실히 주차 문제 없다는 말을 듣고 도장 꽝 찍었는데
야금야금 집에 차량이 늘어가네요
새로 차를 구매한 집
새로 이사를 왔는데 못보던 차가 주차되어있음
주중에는 테트리스를 하면 어찌어찌 겨우 주차가 가능할듯 한데
금요일-월요일 오전 에는 차량 댓수가 주차가능 댓수를 넘어섭니다
1. 근처에 공영 주차장 없음
2. 거주자 우선도 거의 없고 신청한다고 되는 곳도 아님
3. 사설 주차장 또한 없음
4. 골목에 주차하면 무조건 과태료
(도로에 인접한 골목이라 차량 통행도 많고 월-토 는 7-22시 무조건 과태료 나옵니다. 일요일도 종종 과태료 부과.)
이런 상황인데 집주인은 그냥 냅다 입주만 시키고 교통정리도 안하고
(사람은 착한데...그게 문제에요...다 됩니다 다 돼요...낮에는 동네 차량 주차장이 되어버려요)
이거 계약서에 써 있는건데 제 권리를 강하게 주장할 수 있는 것 맞죠?
주차장 밖에 대어놨다가 과태료 부과되면
집주인한테 청구 해도 되는거겠죠?
정말 미치겠네요
제가 가장 늦게 집에 들어오는 사람이라
먼저 차 넣는 순서대로 주차하라면 무조건 제가 나가리입니다
집주인한테 얘기했다가 주말만 그러니 감수하세요- 그런말 들으면 폭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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