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요즘 복잡한 일이있어 보배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프리로 일해주던 회사에서 30일 정도 영상편집 일을하고 돈을 못받고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 준다 준다하고 계속 약속을 안지켜서 몇일전에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내려고 갔었는데
계약서 쓴것도 없고 하다보니 근로자로 인정이 않되어
고용노동부에서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민사로 가야되다고 합니다.
알아보니 일단은 내용증명 보내고 민사 준비를 하라고 하더군요.
이런걸 해야할줄은 생각도 안하고 살아서 아는게 없습니다.;
혹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나 다른 방법이 있나해서 보배님들께 여쭤봅니다.^^
많은 경험이 있으신 보배분들의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
편집은 머리가 안따라줘서 포기했습니다.^^;
계약서는 꼭 쓰셔야 합니다.ㅠㅠ
간혹 웃으며 다가가면 나중에 뒷통수 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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