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지역(성남) 인구수,차량등록운행수 대비했을때 주차공간이 어마어마 하게 부족합니다.
차량구매후 거주자 우선주차장과 공영주차장 대기시청해두고 기다리는동안 일 6천원씩 공영주차장에 꼬박꼬박
주차했구요 그렇게 3년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집 근처에 제 주차공간이 생긴거지요
그런데 망할 불법주차라고 할까요?? 꼭 늦게 퇴근하면 누군가 주차해놓더라구요 그래서 늦은시간이라
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어제는 내가 왜 3년기다려서 내돈내고 주차하는데 또 주차걱정을 해야하지 싶어서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는 제가 주차해야하는데 다른 차량이 주차되어있어서 새벽두시(야근으로인해..ㅠㅠ)에
전화해서 차를좀 이동주차해달라고 요청햇습니다. 그런데 전화기 넘어로 "하 시x" 하는게 들리는겁니다..
늦은시간이긴 한데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이고 주차안햇으면 전화 할일도 없는데 괜히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혹시 거주자우선 주차장 이용하시는분 이동주차 요청할때 몇시정도까지 전화하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빼달라고하면 언제던 빼줄각오로 주차를해야지
생각없는 사람들이네요.
그러고 주차를 하지말아야지 정상인데.
몇번 견인하면 근처도 안올 꺼에요^^
저런 양아치들은 전화통보 없이 그냥 견인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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