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토익 시험 보고 왔습니다.
오전 9시20분 시험장 입실해서 이런저런 주의사항 듣고 시험 시작해서 12시10분에 시험 끝났네요~
시험을 본 이유는 특별한게 아니라 그동안 내 자신이 너무 나태하고 매너리즘에 빠진듯 하여서 (배에 기름찌고 아쉬운것 없이 사니까~) 내 스스로에게 자극을 주고 목표의식을 가지고 도전하는 의미 였습니다.
젊었을때는 직업 업무상 영어를 사용하여야 하는 상황이라서 그런대로 회화 구사 능력은 괜찮았는데 직장 그만두고 개인 사업체 운영하다 보니까 영어는 저 먼나라 이야기 되어서 바보된 듯한 느낌입니다.
예상 점수는 7백점 대 이고요. 최종 850 찍는걸 목표로 열공 해보려고요~
보배님들도 소소한 목표 세워서 무엇이든지 도전해 보시면 성취감도 생기고 자녀분들 한테도 좋은 모습 보일수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일주일 해피하게 잘 시작하시고요~~
저도 영어공부 한다고 준비한게 10년째 제자리네유...
전 삼개월 전부터
심심풀이로
일본어 공부합니다.
일단 듣는것 위주로.
나이가 핑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머리에 안담아집니다.
도리어 20여년전 회사에서
강제로 배웠던 그 내용은 복기가 되네요. ㅋ
내년에는 JPT (JLPT) 시험을 목표로.
함께 화이팅요 ^^
....
한국가면 좀 값 쳐 받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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