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되면 항상.. 극단적인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죠.
올해는 그런일이 없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항상 몇명씩 있더군요.
특히 그런 학생들은 대다수가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입니다.
평소 100점 받던 학생이 실수로 쉬운거 1개 틀리면.. 극단적인 선택 할수 있습니다.
평소 30점 받던 학생이 28점 받는다고 해서 그거 신경도 안쓰거든요. 채점도 안하고 관심도 없어하죠.
뭐.. 하루에 매일 40명 쯤 자살하는 나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험으로 인해서 극단적인 선택 하는 학생들이 수능날에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거 수능 조금 잘못 받았다고 해서,, 큰일날 것도 아니고요.. 큰일 나지도 않아요.
까짓거 안되면 재수하고, 그것도 안되면 삼수 하세요. 그럼 됩니다.
요즘은 재수는 필수고, 삼수는 선택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시험 한번 망쳤다고.. 이상한 선택 하지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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