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첵하고 영업하다 이제 마감하고 들어왔는데 그새 뭔일이 있었더군요.
남의 인생 이래라 저래라 할 성격은 아니지만 그저 한말씀 드리자면
차 좋아하고 운전 좋아하시죠?
좌회전이 있고 우회전, 때로는 잘못들어와 유턴도 해야하고,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때론 쭉 뻗은 직선도로도 있죠
휴게소도 들려 바람한번 쐬주기도 하고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에 피해볼수도 있어요.
나만 잘한다고 안전한거 아니란거 다 아시잖아요. 방어운전도 해야하구요.
겁없이 내달리던 젊은 시절도 있었고 어디서 누가 튀어나올지 몰라 겁내면서
서행할때도 횡단보도앞 일시정지할 때도 있어요.
그렇더라구요. 많은 날은 아니지만 살아보니 겪어보니 인생이란게 운전같더라구요.
도로를 잘 타고 어려운길을 잘 헤쳐나가려면 부딪히고 겪어봐야 살길을 알죠.
좀 살아보죠 우리...........
먼길 떠나기전 내집 내가족앞에 안전하게 파킹하고 떠날 수 있게 잠시 어려운길
더 단단해지는 스킬을 올린다 생각하고 살아봅시다 우리......
힘든일로 맘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웃을일 생겨요.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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