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에도 핵탄두 소형화를 비롯한 핵·미사일 관련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는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국가정보원은 14일 국회 정보위원회의 ‘북한 미사일 기지 관련 사항’ 관련 비공개 간담회에서 "북한이 핵개발이나 핵탄두 소형화 등의 활동은 지금도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보고했다고 복수의 정보위원들이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북한이 황해북도 황주군 삭간몰 등 13개 비밀시설에서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의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보고서와 관련, 정보당국의 입장을 명확히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일각에선 미국 정부가 북한의 이런 동향을 파악하고 있었던 반면 한국 정부는 몰랐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국정원은 이날 보고에서 “삭간몰 기지 현황은 이미 파악하고 있었으며 통상적 수준의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똥개가 똥 끊는 다는 소리를 믿은 대한민국 정부..하아
그럼 미국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그냥 다 포기??
풉...
트럼프도 가짜뉴스에 곤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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