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입니다.
삼성전자의 블랙프라이데이(11/23일) 딜이 예고되었네요. 집사람 핸드폰을 바꿔줄 좋은 기회입니다.
아래 딜들은 통신사 약정이 걸린 폰입니다. 통신사 약정없는 언락폰도 딜이 있는데, 그것은 좀 더 비싸므로 구매대상에서 제외.
그런데 노트9은 128GB모델을 팔고 S9+는 64GB 모델을 파네요. 집사람에게 보여줬더니 화면도 크기가 비슷하다면 용량이 큰게 더 좋지 않겠어? 라고 손쉽게 이야기합니다. 돈 벌어오는 남편 입장에서는 금액 차이인 160불(17만원)이 공짜는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알고싶은 것은, 64GB 핸드폰을 사서 마이크로SD 카드 64GB를 추가해서 사용하는 것이나, 내장 메모리 128GB를 사용하는 것이나 거의 차이가 없지 않나요? 지금 집사람이 쓰는 것은 노트3고, 내장32GB+SD32GB로 사용중인데, 메모리 문제 전혀 없습니다.
약정지나고 바꿀꺼다 64
끗-
네이버클라우드가 캐시가 15기가...
... 캐시 비우니 좀 살것같네요...
클라우드 많이 쓰긴 하는데 데이터화해서
폰에다가도 동시 저장하는듯
그릇에 맞게 쓰게됨ㅋㅋ
보통 삼성폰은 저장소용량별로 메모리(램)용량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256기가 노8쓰는대 이거전엔 16기가 썼거든요
별거 안하는거 같은데 내장 256은 110정도 썼고
외장 128은 누님들때문에 꽉찼네예
138기가 짜리를 비사게 살 필요 없어요.
20달러짜리 메모리 더 넣고 100달러 더 받는 겁니다.
애플이 언제나 그렇게 하죠.
노트3 지금까지 쓰신거면 차후 휴대폰도 오래 쓰실것같은데 용량 큰걸로 하시는게 중복투자 안하는 방법이죠
시스템사용공간이랑 다빼고도 22기가나 사용가능한데 이 상태로 1년 넘게 잇네욬 ㅎ
갤럭시 S9+ 64GB도 충분할 것 같아보이네요. 거기에 마이크로 SD카드 128GB짜리를 하나 사서 넣을 생각입니다.
며칠전 핸드폰 가게에 가서 실물을 봤는데, 집사람이 노트9이 화면이 좀 더 커보인다고 그것으로 정했습니다, 흑. 노트9이 S9+에 비해 화면 모서리가 덜 둥글려져서 시각적으로 좀 커보이긴 합니다.
대중을 향한 마케팅에는 가성비 검토고 뭐고 없이 보기 좋은데 장땡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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