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10년차인데요.
나이먹으면 와이프밖에 없다는대 그것도 맞는 말 인듯하고 날 위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은 그래도 현재
와이프밖에읍네요. 근대 요즘들어 와이프가 자꾸 안쓰러워보이고 하네요 ㅎㅎ
참 이뿌고 옷도 잘입고 하던 여자인데 10년차 지금은 옷 가방 화장품등 자기위해 돈은 거의 안쓰네요.
물론 아이들 과 이것저것 돈들어갈때가 많아 그렇치만 볼때마다 야 옷좀 새로 사라 입을게 내가봐도 없어
알았다고는 하는대 항상 말을 안듣네요 제가 돈을 많이 벌어다 줬으면 안그랬겠죠. ㅎㅎㅎ 에휴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대 잘다녀와 힘내 라고 말하는대 눈물이 나네요 ㅠㅠ
이번주는 손잡고 대려가서 옷도좀 사주고 이것저것 돈 생각안하고 사줄라고 맘 단디 먹었네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그냥 주저리 떨었네요 ^^
그런게 눈에 보인다면 정말 사랑하시는겁니다.
추천!!!
정신적으로 힘들 때 울와이프한테 많이 의지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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